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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78

2022-23 여자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염 어르헝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2022-23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총 49명의 신청자 중 21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에 지명됐습니다. 신생팀 우선 지명권을 가진 페퍼저축은행은 전체 1순위로 큰 이변 없이 미들브로커 체웬랍당 어르헝(한국명 염 어르헝, 목포여상)을 지명했습니다. 염 어르헝은 194.5cm의 몽골 국적의 선수로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가장 신장이 크며, 역대 최장신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귀화 절차를 추진 중이며 국가대표 염혜선 선수의 동생으로 입양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구를 시작한 경력이 짧지만 큰 키 덕분에 미들 블로커로서 블로킹 높이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우선 10월에 있을 귀화 시험을 통과한 후 프로선수로서 집중적인 훈련을 받으면 한국 배구의 큰 기둥이 될 .. 2022. 9. 5.
2022-2023 KOVO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지난 3년 결과 포함)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9월 5일(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2-2023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16개 학교, 49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2019년 35명, 2020년 39명, 2021년 41명) 이번 프로선수 지명에는 2022 AVC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던 중앙여고 황지민, 제천여고 고서현, 세화여고 임혜림과 2022 U-20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일신여상 박은지, 한봄고 김보빈 등이 참가합니다. 또한, 배구연맹이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배구교실 출신의 전주근영여고 서가은, 대전 용산고 이지희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남 목포여상 3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한 귀화 절차가 진행 중인 몽골 .. 2022. 8. 29.
김연경과 함께 최고의 인기 확인한 여자배구, 10월 열리는 V리그 기대 날짜 순번 경기 관중수(명) 8.13(토) 제1경기 흥국생명-기업은행 3,795 8.14(일) 제2경기 현대건설-인삼공사 2,249 제3경기 페퍼저축은행-한국도로공사 1,229 8.15(월) 제4경기 기업은행-GS칼텍스 2,987 8.16(화) 제5경기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 1,604 제6경기 인삼공사-페퍼저축은행 887 8.17(수) 제7경기 흥국생명-GS칼텍스 3,978 8.18(목) 제8경기 페퍼저축은행-현대건설 784 제9경기 한국도로공사-인삼공사 852 8.19(금) 제10경기 GS칼텍스-현대건설 1,613 제11경기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 2,552 8.20(토) 제12경기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 3,022 총 관중수 25,552 평균 2,129 여자 프로배구가 최고의 인기 스포츠임을 다시 한 .. 2022. 8. 22.
GS 문지윤 선수 MVP 수상, 코보컵 제12경기_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경기 결과 여자부 1SET 2SET 3SET 4SET 5SET 세트 GS칼텍스 25 25 25 - - 3 한국도로공사 21 19 22 - - 0 GS칼텍스는 8월 20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최종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22)으로 승리해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GS칼텍스는 2020년 제천 컵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GS칼텍스의 공격 성공률은 52.94%(한국도로공사 35.78%)에 달했으며, 문지윤 17득점, 권민지 13득점, 유서연 9득점으로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컵대회 우승으로 GS칼텍스는 통산 5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현대건설(4회)을 제치고 컵대회 최다 우.. 202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