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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79

2022~2023 V-리그 개막, 다양한 프로배구 이야기 알아보기 2022~2023 V-리그가 10월 22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올 시즌 남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등이 우승을 다툴 전망입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GS칼텍스가 3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2022~2023 정규 리그는 2022년 10월 22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집니다. 남자 여자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를 진행합니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3월 21일(화)에서 28일(화)까지 진행되며, 이어지는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3월 29일(수)부터 4월 7일(금)까지 열.. 2022. 10. 22.
2022-2023 V-리그 여자배구 올해 예상 순위(각 팀 전력 예상) 2022-2023 V-리그 개막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2일(토)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여자 배구 전력은 2강 4중 1약으로 예상합니다. 우선 2강은 지난해 우승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며, 4중은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1약은 페퍼저축은행입니다. 올해 시즌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볼 점은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이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몇 승을 거둘 수 있을지입니다. [2020년 리그와 2021년 리그 성적] 순위 2020~2021 리그 기록 승점 2021~2022 리그 기록 승점 1 GS칼텍스 20승 10패 58 현대건설 28승 3패 82 2 흥국생명 19승 11패 56 한국도로공사 24승 8패 7.. 2022. 10. 20.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 산타나로 외국인 선수 교체 IBK기업은행이 10월 22일 시작되는 프로배구 V-리그를 앞두고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 열린 외국인 선수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선발했던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33. 아제르바이잔)의 역량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져 시즌 개막 전에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아나스타시야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 판단해 영입했으나 실제 선수의 상태를 점검해보니 구단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3세로 여자부 역대 최고령 외국인 선수였지만 다양한 해외 경험을 기대했으나 막상 훈련에 들어가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IBK기업은행은 빠르게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보던 중 지난 시즌 중반에 교체 선수로 .. 2022. 10. 11.
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여자 프로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KOVO(한국배구연맹)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5,500만원에서 2,400만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신인선수 최고 연봉은 페퍼저축은행의 염 어르헝과 이민서가 5,5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인선수 기본 연봉 및 학교 지원금] 지명 선수 연봉 학교지원금 1라운드 4,500만원~5,500만원 계약 연봉의 200% 2라운드 3,500만원~4,500만원 계약 연봉의 150% 3라운드 3,000만원~3,500만원 계약 연봉의 100% 4라운드 이하 3,000만원 - 수련선수 2,400만원 -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신인선수의 연봉과 학교지원금이 차등으로 지급됩..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