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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10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일정 확정, 개막 경기 10월 30일 신한은행 vs KB스타즈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여자농구 시즌은 10월 30일(일) 인천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0경기씩, 6라운드로 펼쳐집니다.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2023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3월 11일부터 1~4위와 2~3위 간 플레이오프가 열립니다. 챔피언결정전은 3월 19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치러집니다.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은 2023년 1월 8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각 팀별 홈 개막전 중 하나원큐는 10월 31일 홈 개막전을 삼성생명과의 맞대결로 시작합니다. 삼성생명은 11월 3일 신한은행과 개막전을 치르고,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KB스타즈는 11월 4일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상대 우리은행을 .. 2022. 10. 6.
2022~2023 WKBL 여자 프로농구 연봉 및 선수 등록 현황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고 연봉은 올해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가 연봉 총액 4억 5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5천만 원)으로 여자 프로농구 등록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하나원큐 신지현이 연봉 4억 2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2천만 원), 3위는 국가대표 농구 센터 KB스타즈 박지수가 4억 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원)을 받아 TOP 3에 올랐습니다. WKBL 프로농구 선수 연봉 상한선인 3억 원을 받는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1명 늘어난 7명입니다. 2022~2023 시즌 등록 선수는 86명입니다. 지난 시즌 93명보다 7명 적은 인원으로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 KB스타즈가 15명씩 등록했으며, 우리은행과 BNK 썸은 .. 202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