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농구6

2022~2023 WKBL 여자 프로농구 연봉 및 선수 등록 현황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고 연봉은 올해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가 연봉 총액 4억 5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5천만 원)으로 여자 프로농구 등록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하나원큐 신지현이 연봉 4억 2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2천만 원), 3위는 국가대표 농구 센터 KB스타즈 박지수가 4억 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원)을 받아 TOP 3에 올랐습니다. WKBL 프로농구 선수 연봉 상한선인 3억 원을 받는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1명 늘어난 7명입니다. 2022~2023 시즌 등록 선수는 86명입니다. 지난 시즌 93명보다 7명 적은 인원으로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 KB스타즈가 15명씩 등록했으며, 우리은행과 BNK 썸은 .. 2022. 10. 3.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다. 여자배구 염어르헝, 여자농구 키아나 스미스 1. 여자배구 염어르헝 올해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되었던 염어르헝(18) 선수가 귀화 시험을 통과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귀화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큰 관심을 끌었던 염어르헝 선수는 9월16일 열린 귀화면접에 성실하게 참여해 귀화면접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이에 따라 염어르헝 선수는 10월22일부터 열리는 2022-2023 시즌 V-리그 정규시즌부터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10월25일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경기부터 출전한다면 김연경 선수와 대결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김연경 선수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던 어르헝 선수, 흥국생명과의 첫 경기에 과연 출전해 맞대결을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염 어르헝은 2004년 몽골 울.. 202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