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WKBL 여자 프로농구 연봉 및 선수 등록 현황

여자농구 연봉 순위 우리은행 김단비 / 하나원큐 신지현 / KB스타즈 박지수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고 연봉은 올해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가 연봉 총액 4억 5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5천만 원)으로 여자 프로농구 등록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하나원큐 신지현이 연봉 4억 2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2천만 원), 3위는 국가대표 농구 센터 KB스타즈 박지수가 4억 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원)을 받아 TOP 3에 올랐습니다.

 

WKBL 프로농구 선수 연봉 상한선인 3억 원을 받는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1명 늘어난 7명입니다.

 

2022~2023 시즌 등록 선수는 86명입니다. 지난 시즌 93명보다 7명 적은 인원으로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 KB스타즈가 15명씩 등록했으며, 우리은행과 BNK 썸은 13명씩 등록했습니다.

1. 여자 프로농구팀 소개

삼성생명 블루밍스	신한은행 에스버드	우리은행 우리WON	하나원큐	BNK 썸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은 1977년에 창단한 구단입니다. 프로 출범 이후 6차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2004년 현대건설 농구단을 인수해 창단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1년 시즌까지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농구단은 1958년 창단한 우라나라 최초의 여자농구팀입니다. WKBL 출범 이후 총 11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천 하나원큐 농구단은 2012년 신세계 쿨캣 농구단을 인수해 창단했습니다. 아직 우승 경험은 없지만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부산 BNK 썸 농구단은 2019년 창단해 여자 농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청주 KB스타즈 농구단은 1963년 창단 이래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의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2022~2023 시즌 WKBL 연봉 총액(1억 이상 선수)

 

 3. 2022~2023 시즌 WKBL 선수 등록 현황(2022년 6월 15일 기준 / 전체 86명)

4. 2022년 이적 현황

- 5월 2일 하나원큐 구슬 신한은행으로 이적 계약(3년) 연봉 ₩160,000,000

- 5월 2일 신한은행 한엄지 BNK 썸으로 이적 계약(4년) 연봉 ₩180,000,000

- 5월 2일 한은행 김단비 우리은행으로 이적 계약(4년) 연봉 ₩450,000,000

- 5월 15일 신한은행 김애나, 하나원큐로 이적(FA 구슬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 5월 15일 우리은행 김소니아, 신한은행으로 이적(FA 김단비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 5월 15일 BNK 썸 김진영, 신한은행으로 이적(FA 한엄지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 5월 31일 삼성생명 박경림, BNK 썸으로 이적

- 5월 31일 신한은행 최지선, KB스타즈로 이적

- 5월 31일 BNK 썸 노현지, 우리은행으로 이적(우리은행 22-23 신입선수 선발회 1,2라운드 조건부 드래프트 지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