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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

24-25시즌 KOVO 프로배구 1R MVP, 흥국생명 김연경, 현대캐피탈 허수봉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허수봉 선수와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가 24-25시즌 KOVO 프로배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3일 허수봉과 김연경이 각각 남녀부 도드람 2024~2025 V-리그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자부에서 허수봉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레오 7표, 야마토·아히 각 4표, 정한용·아레프 각 1표, 기권 1표)를 획득해 22-23시즌 5라운드 MVP 첫 수상 이후 통산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이 1라운드를 1위(5승1패, 승점 14)로 마치는 데에 힘을 보탰습니다. 팀 내 외국인 선수 레오, 아시아쿼터 덩신펑과 함께 삼각편대를 구축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허수.. 2024. 11. 14.
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 순위 TOP 10 및 각 구단 선수 명단 개인별 연봉 한국배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2023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총연봉은144억 6천6백9십만 원이며, 평균 연봉은 약 1억 3천 2백만 원입니다. 여자부는 7개 구단 총 110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팀별로는 흥국생명 16명, 현대건설 16명, 한국도로공사 14명, GS칼텍스 16명, KGC인삼공사 16명, IBK기업은행 17명, 페퍼저축은행 15명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여자부 최고 연봉 선수는 올해 국내로 복귀한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가 연봉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5천만 원으로 총 7억 원을 받아 1위의 자리를 차지해 최고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다음은 KGC인삼공사 이소영 선수가 연봉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원으로 총 6억 5천만 원, 3위는 IBK기업.. 2022. 9. 19.
2022 순천·도드람컵(KOVO컵) 프로배구대회 오늘 개막, 첫 경기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개막합니다. 첫 경기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경기를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입니다. 특히 개막 첫 경기부터 매우 뜨겁습니다. 다시 국내로 복귀한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와 IBK기업은행의 에이스 김희진 선수간의 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막전 경기는 20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번 대회가 즐겁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단 및 관계자,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의 건강을 최우선 원칙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합니다. 경기 전일부터 경기 종료일까지 매일 2회씩 경기장 전체 방역을 진행합니다. 특히 화장실과 선수 대기실 등 밀폐 장소의 경우 더욱..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