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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14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폐회, 경기 결과 및 대회 MVP 선정 1. 전국체전 경기 결과 및 종합 순위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종합우승에 경기도, 준우승 서울특별시, 3위 경상북도가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49개 종목 28,791명(선수 19,158명, 임원 9,633명)의 선수단과 18개국 1,333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경기 결과 대회 5관왕은 자전거 종목 김채연(전남), 수영 김민준(강원), 허연경(서울), 김서영(경북) 등 4명, 4관왕은 육상 배건율(전남), 이도하(경기), 수영 김우민(강원), 황선우(강원), 양재훈(강원), 한지우(서울), 이은지(서울), 볼링 신다현(경기), 양궁 서보은(울산), 오예진(광주), 자전거 신지은(대구), 체조 신솔이(충북) 등.. 2022. 10. 14.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 산타나로 외국인 선수 교체 IBK기업은행이 10월 22일 시작되는 프로배구 V-리그를 앞두고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 열린 외국인 선수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선발했던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33. 아제르바이잔)의 역량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져 시즌 개막 전에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아나스타시야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 판단해 영입했으나 실제 선수의 상태를 점검해보니 구단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3세로 여자부 역대 최고령 외국인 선수였지만 다양한 해외 경험을 기대했으나 막상 훈련에 들어가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IBK기업은행은 빠르게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보던 중 지난 시즌 중반에 교체 선수로 .. 2022. 10. 11.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개막 경기 시간 변경, KBS2TV 생중계 배구 팬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지상파 중계가 편성되어 프로배구 V-리그 개막 경기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지난해 1위와 2위 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 경기 시간이 22일(토) 오후 4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여자부 개막전으로 많은 배구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는 10월 22일(토) 오후 4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배구의 높아진 인기를 반영한 KBS2TV 생중계로 인해 오후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남자부 개막전인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는 당초 예정된 대로 오후 2시에 그대로 열립니다. 또한 10월 2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경기도 KBS1TV 생중계로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2022. 10. 10.
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여자 프로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KOVO(한국배구연맹)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5,500만원에서 2,400만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신인선수 최고 연봉은 페퍼저축은행의 염 어르헝과 이민서가 5,5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인선수 기본 연봉 및 학교 지원금] 지명 선수 연봉 학교지원금 1라운드 4,500만원~5,500만원 계약 연봉의 200% 2라운드 3,500만원~4,500만원 계약 연봉의 150% 3라운드 3,000만원~3,500만원 계약 연봉의 100% 4라운드 이하 3,000만원 - 수련선수 2,400만원 -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신인선수의 연봉과 학교지원금이 차등으로 지급됩..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