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96 3-0 승, V-리그 여자배구 6라운드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경기 결과 세터 이원정이 복귀하자 날개 공격수들의 공격력이 살아난 흥국생명을 이길 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흥국생명은 3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6, 29-27, 25-22)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체육관에는 사전 예매 5,800명에 현장 입장 218명까지 총 6,018명이 입장했으며, 올 시즌 남녀부 통틀어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확보해 누적 76점(25승 9패)을 올리며,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를 벌리면서 잔여 두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얻으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흥국생명은 15일 IBK기업은행, 19일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날.. 2023. 3. 12. 1-3 패, V-리그 여자배구 6라운드 흥국생명 VS 한국도로공사 경기 결과 흥국생명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주전 세터 이원정의 부재 속에 한국도로공사에 패했습니다. 흥국생명은 3월 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21-25, 25-21, 25-12, 25-21)로 패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옐레나 23점, 김연경 16점으로 분전했지만, 이원정 주전 세터가 빠진 자리를 메우지 못했습니다. 김다솔, 박은서 세터로는 경기를 이기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승부사 박정아 22점(3블록 포함)를 비롯해 캣벨 15점, 배유나 15점(4블록), 정대영 11점(4블록)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1위 흥국생명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하며 3위.. 2023. 3. 11. 프로배구 - 여자부 정원 확대, 보수 총액 증액, 선수 출전 금지 조항 개선 여자부 정원이 확대되고 보수 총액이 증액되었습니다. 선수 트레이드 시 출전 금지 조항도 개선되었고, 올해 KOVO컵 대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3월 8일(수) 제19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총재 및 사무총장) 선출과 여자배구 정원 확대 및 보수총액 증액, 논란이 있었던 선수 트레이드 시 출전금지 조항 개선, 2023 아시아쿼터 등에 대한 안건와 KOVO컵 대회 일정이 논의되었습니다. 1. 여자부 정원 확대 및 보수 총액 증액 여자부 정원은 23-24시즌 현행 14~18명을 유지하고, 다음부터 24-25시즌 14~19명, 25-26시즌 14~20명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 2023. 3. 9. 3-1 승, V-리그 여자배구 6라운드 흥국생명 VS 페퍼저축은행 경기 결과 흥국생명이 옐레나의 시즌 첫 트라플크라운과 함께 페퍼저축은행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옐레나는 이날 블로킹 4개, 서브 득점 3개, 후위 공격 8개를 기록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서브 득점 3개를 기록해 세트당 0.27개로 같은 팀 김미연을 제치고 서브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흥국생명은 3월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17, 25-16, 25-1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흥국생명은 24승 8패 승점 73점이 되며 선두를 확고히 했습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4승 28패 승점 1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시즌 두 팀.. 2023. 3. 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