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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

서울, 세종, 경기(판교, 안양), 충남(천안), 경북(경주), 경남(하동), 제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by 한국의 잡학사전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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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자율주행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울, 세종, 경기(판교, 안양), 충남(천안), 경북(경주), 경남(하동), 제주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26억원지원합니.

 

지자체별 지원 금액은 서울(5억원), 세종(1.5억원), 경기(판교 4.5억원, 안양 3.5억원), 충남(천안 1.5억원), 경북(경주 6억원), 경남(하동 1.5억원), 제주(2.5억원)입니다.

 

이번 지원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시범운행지구 내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경쟁력제고하고, 자율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의 이동편의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 서비스경상남도는 고령층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노선버스를 운영합니다. 주민들이 병원, 시장, 복지회관 등을 방문하려면 긴 거리걸어서 다니거나 짐이 있으면 택시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농촌 지역에 맞게 짐칸을 겸비한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도입으로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개선합니다.

경남 하동군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하동읍내 자율주행버스 노선도

 

서울시심야·새벽시간대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 강남의 심야시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경로를 찾아가는 난이도 높은 실증촉진하기 위해 운행구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하고 증차(37)할 계획입니다.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이 되는 첫 차 버스운행노선**추가하고 증차(14)할 계획입니다.

- 운행구역은 기존(역삼·대치·도곡·삼성, 서초 일부) 확대(논현·신사·압구정·청담 포함)

- 운행노선은 기존(도봉~영등포160)신설(은평~양재741, 금천~세종로504, 상계~고속터미널148)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새벽 첫 차 자율주행버스

 

경기도판교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 이동편의를 위한 노선버스, 안양주간 및 심야 노선버스, 세종시광역 자율주행버스(BRT정거장)주거단지연계하는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경주시는 올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에서 회의장~숙소를 이동하는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하여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서귀포를 연결하는 노선버스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강화하여 관광객에 이동편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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