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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진2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신호진과 현대캐피탈 전광인 트레이드 단행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간에 트레이드가 성사되며, OK저축은행의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과 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서로 팀을 맞바꾸게 됐습니다.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한 전광인은 2013년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되었으며, 뛰어난 탄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겸비한 V리그 대표 ‘공수겸장’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그는 신인왕 수상, 네 차례 V-리그 남자부 베스트7 선정,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반면,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신호진은 2022년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2년 차인 2023-2024시즌부터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며 팀의 챔.. 2025. 4. 22.
2022-23 남자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총 22명 지명, 신호진 1순위로 OK금융그룹 2022-23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4일 열린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OK금융그룹은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인하대학교)을 지명했습니다. 신호진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모두 가능한 선수로 올해 인하대 주장으로 활동하며 팀의 3관왕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지명권을 갖게 된 2순위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현승(한양대)을 지명했습니다. 이어서 3순위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준우(홍익대)를 뽑았고, 4순위 우리카드는 세터 한태준(수성고)을 호명했습니다. 5순위 한국전력은 세터 김주영(순천제일고), 6순위 KB손해보험은 흥국생명 박현주 선..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