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25 2023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결과 및 경기 기록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화재가 V리그 경력자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이탈리아)를 선택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3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지명 순서는 역시 구슬 추첨으로 정해졌습니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7위 삼성화재가 구슬 35개, 6위 KB손해보험이 30개, 5위 OK금융그룹이 25개, 4위 우리카드가 20개, 3위 한국전력이 15개, 2위 현대캐피탈이 10개, 1위 대한항공이 5개의 구슬을 부여받았습니다. 1순위 지명권은 OK금융그룹이었으나 지난 시즌 한 시즌 최다 서브 기록을 갈아치운 레오와 재계약을 결정함에 따라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가 실질적인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과거 O.. 2023. 5. 10. 2023 남자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선수 선발 결과 및 선수 소개 아시아 선수만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쿼터 제도가 사상 처음으로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도 모두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4월 27일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7개 구단 사무국장들이 추첨 순서에 따라 구슬 색깔을 정했고, 각 구단별로 10개씩 총 70개의 구슬이 자동 추첨 기계 안에 들어가 선발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처음으로 삼성화재의 구슬이 뽑혀 1순위가 되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몽골 국적의 에디를 선발했습니다. 2017년 1월 한국으로 배구 유학을 온 에디는 순천 제일고등학교 3학년 편입 후 성균관대에 입학했습니다. 에디의 성균관대 입학 때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던 이가 현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었습니다. 김 감독과 에디는 대학에 이어 프로팀에서.. 2023. 4. 27. 2022-2023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1. 신인선수 계약 및 등록 남자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새롭게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4,000만 원에서 2,400만 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4일 열린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올해 34명이 지원해 22명이 지명되어 64.7%의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61%보다 상승한 결과입니다. OK금융그룹은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인하대학교)을 지명했습니다. 2순위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현승(한양대)을 지명했습니다. 3순위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준우(홍익대)를 뽑았고, 4순위 우리카드는 세터 한태준(수성고)을 호명했습니다. 5순위 한국전.. 2022. 10. 24. 2022~2023 V-리그 개막, 다양한 프로배구 이야기 알아보기 2022~2023 V-리그가 10월 22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올 시즌 남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등이 우승을 다툴 전망입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GS칼텍스가 3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2022~2023 정규 리그는 2022년 10월 22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집니다. 남자 여자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를 진행합니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3월 21일(화)에서 28일(화)까지 진행되며, 이어지는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3월 29일(수)부터 4월 7일(금)까지 열.. 2022. 10. 2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