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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96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우승, 대회 MVP 윤경찬 선수 지난 10월 19일부터 6일간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9천 3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31개 종목(정식 29개, 시범 2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는 230,471.41점으로 지난 4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이 207,004.59점으로 2위, 개최지인 울산이 171,343.19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육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윤경찬(경기)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윤경찬 선수는 육상트랙 남자 100m T53(선수부), 남자 100m .. 2022. 10. 25.
2022-2023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1. 신인선수 계약 및 등록 남자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새롭게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4,000만 원에서 2,400만 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4일 열린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올해 34명이 지원해 22명이 지명되어 64.7%의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61%보다 상승한 결과입니다. OK금융그룹은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인하대학교)을 지명했습니다. 2순위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현승(한양대)을 지명했습니다. 3순위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준우(홍익대)를 뽑았고, 4순위 우리카드는 세터 한태준(수성고)을 호명했습니다. 5순위 한국전.. 2022. 10. 24.
2022~2023 V-리그 개막, 다양한 프로배구 이야기 알아보기 2022~2023 V-리그가 10월 22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올 시즌 남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등이 우승을 다툴 전망입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GS칼텍스가 3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2022~2023 정규 리그는 2022년 10월 22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집니다. 남자 여자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를 진행합니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3월 21일(화)에서 28일(화)까지 진행되며, 이어지는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3월 29일(수)부터 4월 7일(금)까지 열.. 2022. 10. 22.
2022-2023 V-리그 여자배구 올해 예상 순위(각 팀 전력 예상) 2022-2023 V-리그 개막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2일(토)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여자 배구 전력은 2강 4중 1약으로 예상합니다. 우선 2강은 지난해 우승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며, 4중은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1약은 페퍼저축은행입니다. 올해 시즌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볼 점은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이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몇 승을 거둘 수 있을지입니다. [2020년 리그와 2021년 리그 성적] 순위 2020~2021 리그 기록 승점 2021~2022 리그 기록 승점 1 GS칼텍스 20승 10패 58 현대건설 28승 3패 82 2 흥국생명 19승 11패 56 한국도로공사 24승 8패 7..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