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이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 내부자들 (2015, 우민호 감독)

개요: 범죄, 130분

개봉: 2015.11.19.

관객수: 707만명

출연진: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제: 권력, 언론, 재벌, 정치의 커넥션

왜 추천하나? 정치판의 어두운 이면을 사실감 있게 그렸으며, 권력 유지를 위한 ‘정치 기술’과 그 속의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정치적 감각’을 키우고 싶은 이에게 유익합니다.

2. 특별시민 (2017, 박인제 감독)

개요: 드라마, 130분

개봉: 2017.04.26.

관객수: 136만명

출연진: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주제: 서울시장 3선 도전 선거 캠페인

왜 추천하나? 선거 캠페인, 여론 조작, 이미지 정치, 정치 마케팅 등을 실제처럼 묘사합니다.

추천 포인트: “선거는 이미지 싸움이다”라는 현실적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3.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장진 감독)

개요: 코미디, 132분

개봉: 2009.10.22.

관객수: 255만명

출연진: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주제: ‘대통령도 사람이다’

왜 추천하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정치+휴먼+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정치인의 삶도 결국 개인의 선택, 양심, 인간관계, 가족, 책임 사이의 갈등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4. 더 킹 (2017, 한재림 감독)

개요: 범죄, 134분

개봉: 2017.01.18.

관객수: 531만명

출연진: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주제: 검사, 권력, 정계 커넥션

왜 추천하나? 정치적 성공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또는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권력을 향한 욕망과 타협의 순간들이 현실적으로 그려집니다.

5. 킹메이커 (2022, 변성현 감독)

개요: 드라마, 123분

개봉: 2022.01.26.

관객수: 78만명

출연: 설경구, 이선균

주제: 야당 정치인과 선거 전략가의 이야기

실제 모델: 김대중 대통령과 엄창록(엄창섭) 비서관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왜 추천하나? 선거 캠페인의 치밀한 전략, 이미지, 프레임, 네거티브 공방의 실전 기술, ‘정치는 이상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냉정한 교훈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