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현황

1.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현황

평가그룹	대학명 (‘가나다’ 순)
수도권 (38개교)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인교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홍익대
지역 (54개교)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남대, 경상국립대, 경운대, 계명대, 고신대, 광주교대, 국립강릉원주대, 국립경국대, 국립공주대, 국립군산대, 국립금오공과대, 국립목포대, 국립부경대, 국립순천대, 국립창원대, 국립한국교통대, 국립한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WISE),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배재대, 백석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선문대, 순천향대, 신라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중원대, 진주교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남대, 한동대, 한라대, 한림대, 호서대
소계	92개교

2. 자율공모사업 선정 현황

분야	대학명 (‘가나다’ 순)
입학사정관 교육 훈련(2개교)	경기대, 숭실대
고교 교육과정 지원(4개교)	경남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부산가톨릭대
전형 운영 개선(3개교)	동국대, 서울대, 한양대
대입정보 제공 확대(7개교)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선문대, 아주대, 조선대, 호서대
소계	16개교

교육부는 5월 29일(목),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고 공정·투명하게 대입전형을 운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자율공모사업을 신설하여 4가지 주요 분야(입학사정관 교육·훈련, 고교 교육과정 지원, 대입전형 운영 개선, 대입정보 제공 확대)에 대한 선도모델을 발굴·확산합니다.

< 2025 ~ 2026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개요 > ▪ (지원금액) 총 사업비 58,533백만 원(사업관리비 724백만 원 포함) ▪ (목적) 전형 운영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여 대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고교 교육과정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을 제고하여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 완화 ▪ (지원내용) 입학사정관 인건비 및 교육·훈련 경비, 대입전형 연구비, 고교(시도교육청) 협력 활동 운영비, 사업 성과 확산 등에 필요한 비용 등

구분	지원목표	선정 규모
기본사업	대입전형 운영을 통한 고교교육 지원 및 사회적 책무성 확보	92개교
자율공모사업	대학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선도모델 발굴 및 성과확산	16개교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05개교가 신청하였으며, 선정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92개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은 2년 동안(2025~2026년) 고교교육과 대학 간의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 및 공정성 제고 등을 위한 기본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아울러, 선정된 대학 중 16개교는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고교교육 지원 및 사회적 책무성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와 관련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92개 대학은 올해 기본사업비로 약 538억 원(교당 약 5.8억 원)을 지원받으며,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된 16개 대학에는 추가적으로 약 40억 원(교당 약 2.5억 원)의 성과보상(인센티브)이 지원됩니다.

 

< 2025~2026 자율공모사업 대학별 주요 계획>

분야	대학	주요 내용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숭실대	ㅇ 입학사정관 경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이를 위한 역량진단 도구 개발‧활용 ㅇ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입학사정관 교육자료 공개
고교 교육과정 지원	경상국립대	ㅇ 우주항공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교육청-고교 교육과정 거버넌스 구축 ㅇ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어려운 지역 고교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한 교육 지원
전형 운영 개선	서울대	ㅇ 입학전형에 교육과정 요소 활용을 확대하는 등 개정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학교 중심 교육 실현 ㅇ 입학전형 개편 내용 조기 안내 추진
대입정보 제공 확대	선문대	ㅇ AI 기반 대입정보 안내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개별 맞춤형 진학 전략 설계 지원 ㅇ 학생 진학 성향 조사 기반 지원전략 제시

한편, 본 사업에 참여하는 수도권 대학에는 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 선발을 유도(사업 참여요건)하며, 그중 일부 대학에만 40% 이상 선발 요건을 적용합니다. 다만, 40% 이상 선발 요건을 적용받는 대학 중에서도 ‘전형 운영 개선’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대학(동국대, 서울대, 한양대)은, 고교 교육과정 변화 등에 맞춰 대입전형을 개선해 보다 유연하게 고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2028학년도부터 수도권 타 대학과 동일한 수준의 요건(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을 적용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