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VO 여자부,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1. 2025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지명순서	구단	성명	사진	국적	나이	키	포지션	비고
1순위	IBK기업은행	Viktoriia Danchak (빅토리아 댄착)		우크라이나	25	192	OP	재계약
2순위	페퍼저축은행	Zoe Weatherington (조 웨더링튼)		미국	23	184	OP
3순위	현대건설	Kari Geissberger (카리 가이스버거)		미국	22	197	OH
4순위	한국도로공사	Laetitia Moma (레티치아 모마)		카메룬	32	184	OP
5순위	정관장	Elisa Zanette (엘리사 자네테)		이탈리아	29	191	OP
6순위	GS칼텍스	Gyselle Silva (지젤 실바)		쿠바/ 아제르바이잔	31	191	OP	재계약
7순위	흥국생명	Rebecca Latham (레베카 라셈)		미국	27	190	OP

 

2. 2025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결과

지명순서	구단	성명	사진	국적	나이	키	포지션	비고
1순위	KB손해보험	Andres Villena (안드레스 비예나)		스페인	32	194	OP	재계약
2순위	한국전력	Sharone Vernon Evans (쉐론 베논 에반스)		캐나다	27	202	OP
3순위	대한항공	Kyle Russell (카일 러셀)		미국	32	206	OP	재계약
4순위	우리카드	Rafael Araujo (하파엘 아라우죠)		브라질	34	205	OP
5순위	OK저축은행	Dimitar Dimitrov (디미타르 디미트로프)		불가리아	25	204	OP
6순위	삼성화재	Michiel Ahyi (마이클 아히)		네덜란드	27	195	OP
7순위	현대캐피탈	Leonardo Leyva Martinez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		쿠바	35	207	OH	재계약

 

한국배구연맹(KOVO)은 5월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습니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대한항공이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KB손해보험이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득점 1위(1008점)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확정했고,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와 재계약을 해 2순위 지명권의 페퍼저축은행이 가장 먼저 조 웨더링턴(미국)을 뽑았습니다. 두 시즌을 함께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재계약을 포기한 3순위 현대건설은 197㎝의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 캐리 가이스버거(미국)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모마는 4순위 한국도로공사의 선택을 받아 5시즌 연속 V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6순위 GS칼텍스는 실바와 재계약했고, 마지막 7순위 흥국생명은 '한국계 미국인' 레베카 라셈(미국)을 택했습니다. 2021~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뛰다가 중도 탈락한 라셈은 지난 시즌 푸에르토리코 여자배구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기량을 바탕으로 4년 만에 V리그 재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남자부는 가장 먼저 선택권을 확보한 한국전력(2순위)이 '검은 폭격기' 쉐론 베논 에번스(캐나다)를 지명했습니다. 신장 2m02㎝의 아포짓 스파이커 에번스는 일찌감치 1순위 후보로 꼽혔습니다.

 

1순위와 3순위가 재계약을 하며 4순위 우리카드는 브라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하파엘 아라우조를 뽑았습니다. 이어 5순위 OK저축은행은 불가리아 국가대표 경력의 아포짓 스파이커 디미타르 디미트로를, 6순위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우리카드 소속으로 6경기를 뛰고 부상으로 중도 낙마한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를 지명했습니다.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결과

 

2024-2025 KOVO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선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