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VO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

1. 프로배구 남자부 FA 계약 결과

팀명	그룹	선수명	포지션	25-26시즌 계약결과(연봉+옵션)	비 고
현대캐피탈	A	최민호	MB	계약완료 600,000천원 (500,000 + 100,000)	원 소속 잔류
	A	전광인	OH	계약완료 600,000천원 (400,000 + 200,000)	원 소속 잔류
	A	박경민	L	계약완료 600,000천원 (500,000 + 100,000)	원 소속 잔류
	B	이시우	OH	계약완료 200,000천원 (150,000 + 50,000)	원 소속 잔류
	B	김선호	OH	계약완  205,000천원 (150,000 + 55,000)	현대캐피탈→대한항공
대한항공	A	곽승석	OH	계약완료 610,000천원 (400,000 + 210,000)	원 소속 잔류
	A	김규민	MB	계약완료 455,000천원 (300,000 + 155,000)	원 소속 잔류
	A	정지석	OH	계약완료 820,000천원 (600,000 + 220,000)	원 소속 잔류
KB손해보험	A	정민수	L	계약완료 450,000천원 (350,000 + 100,000)	원 소속 잔류
	A	황택의	S	계약완료 1,200,000천원 (900,000 + 300,000)	원 소속 잔류
우리카드	A	한성정	OH	계약완료 420,000천원 (340,000 + 80,000)	원 소속 잔류
	A	송명근	OH	계약완료 450,000천원 (420,000 + 30,000)	우리카드→삼성화재
	B	이승원	S	계약완료 120,000천원 (100,000 + 20,000)	원 소속 잔
	B	박준혁	MB	계약완료 300,000천원 (270,000 + 30,000)	원 소속 잔류
	C	이강원	OP	미계약	은퇴, 구단 코치 계
삼성화재	A	김정호	OH	계약완료 600,000천원 (500,000 + 100,000)	삼성화재→한국전력
	B	김재휘	MB	미계약
	B	조국기	L	계약완료 140,000천원 (100,000 + 40,000)	원 소속 잔류
	B	이호건	S	계약완료 220,000천원 (200,000 + 20,000)	원 소속 잔류
한국전력	A	신영석	MB	계약완료 777,000천원 (600,000 + 177,000)	원 소속 잔류
	A	서재덕	OH	계약완료 450,000천원 (350,000 + 100,000)	원 소속 잔류
	A	임성진	OH	계약완료 850,000천원 (650,000 + 200,000)	한국전력→KB손해보험
	C	김동영	OP	계약완료 180,000천원 (160,000 + 20,000)	한국전력→우리카드
OK저축은행	A	송희채	OH	계약완료 350,000천원 (220,000 + 130,000)	원 소속 잔류
	B	박원빈	MB	계약완료 400,000천원 (300,000 + 100,000)	원 소속 잔류

 

2. FA그룹별 보상 방법

구분	그룹	보상방법
남 자 부	A:연봉2.5억 이상	전 시즌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5명의 보호선수(해당연도 FA영입선수 또한 보호 여부 선택 범위에 포함됩니다) 이 외의 선수 중 FA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상하거나, 원 소속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불하여야 하며 이 경우 보상의 방법은 원 소속 구단이 결정합니다.
	B:연봉1억~2.5억 미만	전 시즌 연봉의 300% (보상선수 없음)
	C:연봉1억원 미만	전 시즌 연봉의 150% (보상선수 없음)

 

 

2024 KOVO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

 

2024 KOVO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

 

1. 현대캐피탈

최민호는 지난 시즌 세트당 평균 0.718개의 블로킹으로 이 부문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속공은 성공률 62.71%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브 스페셜리스트인 이시우는 경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터트려 현대캐피탈의 트레블에 힘을 보탰습니다.

 

4.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을 잔류시키고,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을 영입하며 내년 시즌 공격력을 보강했습니다. 한성정은 28경기에 출전해 공격 성공률 48.84%를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냈습니다.

김동영은 2019-2020시즌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후 2021년 7월 한국전력으로 이적해 활약했습니다. 2024-2025시즌에는 36경기 모두에 출전해 공격 성공률 51.63%를 기록했으며, 특히 후반기에는 외국인 선수의 부상 공백 속에서 주전으로 나서 두 차례나 한 경기 30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은퇴한 이강원은 2012-2013시즌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삼성화재를 거쳐 2021-2022시즌 우리카드에 합류했습니다. 정규시즌 총 266경기에 출전해 1천284득점, 공격 성공률 46.9%를 기록해 아포짓 스파이커로 코트를 누볐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는 팀 주장을 맡아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보여줘 선수단 신임을 얻었습니다.

 

7. OK저축은행

송희채는 이번 2024-2025시즌에 26경기에 출전해 총 160점을 뽑으며 공격성공률 42.17%를 기록했습니다. 박원빈은 35경기에서 나서 세트당 평균 0.584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중앙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