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계약1 2024 KOVO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 2024 V-리그 남자부 FA 협상 마감 결과 17명 중에 2명이 이적하고 나머지 선수는 모두 소속팀과 재계약하거나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2023년에도 자유계약선수(FA) 16명 중 1명(나경복 우리카드에서 KB손해보험) 빼고 모두 원 소속 구단에 잔류했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4월 18일 오후 2024 KOVO 남자부 FA 협상 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계약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FA 자격을 취득한 17명 중에서 팀을 옮긴 선수는 오은렬(대한항공→현대캐피탈), 신장호(삼성화재→OK금융그룹) 단 두 명으로, 모두 B등급이기 때문에 현대캐피탈과 OK금융그룹은 원소속구단에 전 시즌 연봉의 300%만 지불하면 됩니다. 올해 팀별로 살펴보면, 2023-2024시즌 V-리그 ..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