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자배구1 2023 여자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명단 및 선수 소개 2023 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4월 21일(금)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IBK기업은행은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던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30·태국)를 지명했습니다. 폰푼은 현재 태국 국가대표 주전세터로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신장은 173㎝입니다. IBK기업은행은 컴퓨터 세터 출신 김호철 감독이 폰푼을 뽑으면서 여자배구 첫 외국인 세터가 탄생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김하경과 이솔아, 이진에 이어 폰푼이 합류하며 세터진이 리그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입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키 174㎝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24·태국)을 뽑았습니다. 태국의 파워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은 이번 FA 시장에서 IBK기.. 2023.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