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1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신호진과 현대캐피탈 전광인 트레이드 단행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간에 트레이드가 성사되며, OK저축은행의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과 현대캐피탈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서로 팀을 맞바꾸게 됐습니다.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한 전광인은 2013년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되었으며, 뛰어난 탄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겸비한 V리그 대표 ‘공수겸장’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그는 신인왕 수상, 네 차례 V-리그 남자부 베스트7 선정,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반면,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신호진은 2022년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2년 차인 2023-2024시즌부터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며 팀의 챔.. 202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