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2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현황 1.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지난 7월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7.6.~7.16.)는 현지 시간으로 7월 12일 오전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15년 만에 결실을 맺었고,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유산 15건, 자연유산 2건)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 유산입니.. 2025. 7. 14.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 우리나라「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지난 9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9.10.~9.25.)는 현지 시간으로 9월 17일 오후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으로, 7개 고분군은 ▲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입니다. 이번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는 「가야고분군」을 세계.. 2023. 9. 18. 이전 1 다음